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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이야기

THULE 백팩_지름신이 오셨나....

카메라 가방을 질러버렸다..

 

지금은 카메라 파티션 인케이스와 시장표 가방으로 버텼는데..(이건 노트북도 들어가고 좋다)

 

방수도 안대고, 비오면 방수커버도 없고.. 무거워지면 지퍼도 열릴라케서...

 

여기저기 눈팅중... 노트북 들어가는 몽고메리 백팩은 남자가 메면 너무 작다고 해서...일단 툴레 가방으로 눈을 돌림

 

근데 노트북 수납이 안댐.. ㅜㅜ 그래서 1주일 방황하다가 동생이 선물로 사준다고 ㅋㅋ 협찬받았다..

 

게다가 갑자기 카드 할인도 생기는 바람에.. 노트북은 어찌 되겠지 하고.. 그냥 질러버림..

 

지금 보니.. 노트북 넣을 순 있는데.. 좀 빡빡하다... 지금 손을 다쳐서 기부스로 인해 그런것인지... 일단...

 

사진 몇장 찍음.. 모 내 주제에 개봉기라고 할것도 없고... 그냥 느낌만...

 

부상투혼이라고 해야할까... 깁스하고 이런 뻘짓을 ㄷㄷㄷ

 

일단 디자인은 참 많에 든다... 새거라 그런지... 아직 빳빳한 느낌? 어서빨리 깁스 풀르고 떠나고싶다..

 

보드타면서 메도 잘 어울릴듯.. ㅋㅋ

 

 

일단 컬러나 재질. 만듦새가 마음에 든다.. 사진은 회색? 쥐색이지만 실제는 검회색? 에 가깝다.. 원본으로 올릴걸 그랬나? ㅋㅋ 모 이건 리뷰가 아니니까

 

나름 고가? 여서 그런지 언박씽을 했더니 또 박스가 있네

 

툴레가 스웨덴꺼인가? 상관없다 어차피 made in china니까 ㅎㅎㅎ

 

내가 원한것은 카메라 가방의 기능과 산악가방의 성능에 깔끔한 디자인이었는데 음...일단 만족한다

 

 

뱃살 가리게도 있으니.. 안심이다

 

 

상단에 파우치.. a7과 세로그립 번들렌즈가 딱 들어갈만하다

 

하부 수납공간.. 메인 카메라를 이곳에 넣으면 상단 수납공간은... 잡다한 것을 넣으면 될듯하다

 

상단도 분리가 되지만 하단은 저렇게 가방처럼 별도로 사용이 가능

 

카메라 파우치를 빼면 일반 가방이 된다.. 수납공간이 엄청 큰편은 아니니까 3박4일정도 옷가지와 잡다한것은 들어갈듯하다...

 

악세사리 수납부

 

 

 

방수커버

 

 

뚱땡이 내가 메어도 그리 작아보이지 않는다

 

음... 리모컨 설정하고 기마자세로 촬영 ㄷㄷㄷ 보이는가 저 기부스가 느껴지는가 부상 투혼이

 

카메라를 하단 수납공간에 넣을시에는 옆으로 간편하게 넣었다 뺏다가' 가능함

 

요로코롬

 

아.. 내일 또 병원가야하는구나 병원 선전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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