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즈 플라나 50.4 zs

역시... 알아야 한다

 

플라나 50mm f1.4는 지난주에 받고 변환링이 안와서.. 오늘에야 장착을 해 보았다

 

변환링은 새거인데.. 만듬새가 참 좋았다.. 근데 잉? 왠 육각렌치?

 

일단 a7에 마운트 ㄷㄷㄷ 이상하다!

 

초점과 조리개 수치가 바닥을 향해 있다 ㄷㄷㄷㄷ 크게 지장은 없지만 불편하다...

 

한참 찍고 나서... 포럼에 글을 올려 문의 결과

 

육각렌치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돌아간다 ㅎㅎㅎㅎ

 

다행히... 원래 자리로 위치 시키는데 성공!

 

 

모 아직 집에서 대충 테스트만 해본거지만

 

수동초점도 빨리 잡게 해주는 피킹+초점부분확대 기능은 수동렌즈도 왠만큼 빠르게 초점 잡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50mm를 들였으니 이제 광각과 망원이 욕심이 나지만..

 

광각과 망원은 내년에 AF되는 렌즈로 사야겠다..

 

 

 

1~20만원대 저렴한 렌즈도 많았는데 왜 구지 40만원대 칼렌즈를 구입했을까?

 

이유는 단하나... 24.2za 85.4za  135.8za를 써봤기 때문... 아무 이유없는 무한 신뢰라고 할까...

 

아무튼.. 표준 단렌즈가 왔으니.. 이제... 찍히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찍어보자

 

 

요거이 m42 스크류렌즈와 넥스를 연결해주는 아답타

 

 

허접할줄 알았는데 꽤 단단하고 렌즈에 탈착감도 준수하다

 

컴펌칩이 없다는게 아쉽긴 하다... 더 비싼건 있으려나?

 

이건 모.. 후드 : 렌즈 : 아답터가 1 : 1 : 1 이네 ㅎㅎㅎㅎ

 

 

 

자 이제부터 1.4의 심도놀이에 빠져 봅시다

 

 

 

 

보케가 나쁘진 않지만 원형이 아니고 타원이라.. 조금 아쉽다.. 음.. 저렴한 10만원대 1.8정도 원형 보케렌즈좀 사야하나

 

 

 

 

색감은 라룸 보정이지만 원본도 예전 85플라나 쓸떄와 비슷한느낌? 느낌 아니까... 부드러운 느낌~

 

 

가현이

 

유경이

 

 

아.. 빨리 야외에서 찍어보고 싶다

 

 

 

 

아빠 ~ 유경이도 이쁘게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