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담마을_1박2일을 가다

거의 한달동안 주말에 계속 출근;;;

 

아이들과 못놀아준게 미안해서..

 

일인자 외삼촌이 캠핑가셨다는 말을 듣고

 

무작전 떠난 양양 해담마을

 

차가 막힐까 국도 탔는데 ㄷㄷㄷ 7시간 걸림;;; 또한번 멘붕;;;;;

 

하지만...

 

늦게 도착했는데도

 

꽃등심과, 채끝등 한우고기로 우리를 방갑게 맞아주신 외삼촌과 외숙모 감사드립니다

 

1박2일 캠핑 체험도 하게끔 해주시고~

 

가현이랑 유경이가 너무 좋아한다.. ㅋㅋ

 

아쉽게도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저녁에 먹은... 고기사진이랑.. 주문진가서 먹은 회사진은 없단;;;

 

바삐 일하느라 4키로 바졌는데.. 강원도 다녀오니.. 요요현상이 왔는지 다시 3키로 쪘다 ㅜㅜ  ;;;;;;;;;;;;;

 

 

난 어제 운전을 넘 오래해서 늦잠잤는데 외숙모께서... 부대찌게 준비를 제대로 해장되었단;;;

 

ㄷㄷㄷ 캠핑자이라는게.. 거의 집이다.. 왠만한 주방집기는.. 우리집보다 더 나은듯 ㅋㅋㅋ

 

여기는 양양 해담마을.. 캠핑장 바로 옆에 무릎까지오는 계곡이 있어 너무 좋다... 뗏목도 탈수 있다는

 

ㅎㅎ 발로찍은 유경이 발사진

 

입수 준비?

 

 

 

아직 잠에서 덜깬 유경이 ㅎㅎ

 

반면에 마냥 신난 가현이

 

야생화 협찬

 

손녀들을 위해 뗏목을 열심히 가져오시는 외삼촌 할아버지 ㅋ

 

안뇽~

 

cpl을 안가져가서 아쉬운 사진 물이 시원~~하다

 

신난 아이들.. 우리가 탄 다음부터 트래픽이 heavy 했다는...

 

우리가 1박한 텐트 설치는 안했지만 해체하는데.. 1시간 걸린다는 ㅠㅠ

 

열심히 요리해주시는 외숙모~

 

아침은 부대찌게.. 그리고 해장술~

 

 

 

 

점심먹으러 온... 주문진만 오면 매번 황금횟집을 들려 회를 먹고 뒷편에 있는 크루즈를 떠나보낸다 ㅋㅋ 저 배는 안타봤지만 안에서는.. 나이트같은 분위기 인듯하다 ㅎㅎㅎ

 

안뇽~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외삼촌, 외숙모.. 그리고 처남 승렬이.. ㅋㅋ

 

저~기 배간다..

 

안녕~ 또보자~ 그리고 여름되면 또오자~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