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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베트남&캄보디아_#3_베트남_닌빈_땀꼭

항공샷을 찍을수 있었다면... 아마도 순천만같은 풍경이었을것이다.

 

그리고 우기였다면.. 물도 더 맑았겠지..

 

날씨라도 좋았으면..

 

모든게 좀 아쉬웠던 땀꼭 뱀부보트 투어.. 환갑이 다되어 보이는 아줌마가 두 발로 노를저으며... 혼자 낄낄 웃으며... 우리를 2시간동안 삼판배에 태우고 간다..

 

 

땀꼭 워프?

 

요즘은 비수기인지.. 배를 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새로 짓는 리조트인듯한데.. 분명히 지금 짓고 있는데... 10년이상은 되보인다...

 

 

 

 

 

요것은 아마도.. 장례행렬인듯 하다.. 아마도?

 

런치뷔페 레스토랑

 

360파노라마 영상캠.. 요게 있으면... 다른 여행객들에게 관심집중이 된다..

 

 

 

 

 

 

나름 V와 미소로 반겨주는 아마도 한국인 여자사람인듯하다

 

 

깊이를 알수 없는 수로를 이런식으로 2시간을 왕복한다

 

이런 동굴을 지나가는것이 관람 포인트... 난 이 실루엣 컷이 필요했다는..

 

 

 

노는 요렇게 발로 하는거야..

 

날씨라도 좋았으면.. 벼라도 많이 자랐으면.. 좀더 괜찮을법한 풍경인데..

 

 

 

그래도 평균 하루 2만보씩 걷다가.. 2시간동안 편하게 앉아서 사진만 찍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란..

 

 

 

 

 

 

마치 머리에 닿을듯..

 

요기가 터닝포인트인가보다 여기서 맥주나 과자를 사먹으면 된다... 고생하신 아줌마 음료수도 사주고..

 

 

선상슈퍼가 따로없다..

 

 

대략 이런식으로 물건을 사고 판다

 

 

 

 

 

 

아 베트남스러워라

 

 

요런 보트는 하롱베이에서.. 캄보디아 톨레삽호수에서.. 아무튼 무지하게 탈 기회가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