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나들이

베트남&캄보디아_#10_베트남_하롱베이_2편

  1박2일임에도

 

날씨탓에..

 

일몰도 찍을수 없었다..

 

아예 보름동안 베트남엥선 해도 못보고.. 별도 못보고.. 달도 보지 못했다..

 

하늘은.. 그야말로 잿빛.. ㅜㅜ

 

아.. 다 운이 좋았는데..

 

결정적으로다가 날씨 운이 안도와준다..

 

 

 

처음엔 우와~ 우와~ 했는데.. 10분정도 가니.. 계속 똑같다.. 1시간을 가도.. 똑같다.. 그냥 근사하다.. 마치 캐나다 1000섬과 느낌이 비슷하다..

 

 

하롱베이에 수많은 크루즈가 다닌다..

 

 

 

 

 

 

 

 

수상시장이라는데.. 그냥 패쑤

 

 

 

 

 

 

물고기가 아니고 과자를 낚은거냔..

 

 

 

 

 

 

 

 

 

 

 

 

전망대.. 이런계단을.. 10분정도 올라가면. 초라하지만. 멋진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저기가 크루즈 파킹장인가보다

 

파노라마..

 

위에서 보니.. 제천호수느낌도 나고.. 아마도 통영 전망대에서도 이런느낌이 나지 않을까 한다

 

날씨탓에 모노크롬으로도 찍어보고

 

 

 

타이밍 굿..

 

 

 

여름엔 여기서 맥주좀 마시고 가고싶다..

 

 

옴마.. 개윙크를 다 받아보네..

 

진주농장.. 진주를 양식하더란..

 

 

하롱베이는 1박2일이라.. 역시..

 

한방에 포스팅하기에 벅차다..

 

이제 무지 흐렸던 날의 하롱베이 전경들이 남았다..

 

날씨의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롱베이였다..

 

 

 

 

천궁동굴가는 길.. 나름 계단을 지나가는 코스도 있다.

 

 

 

 

 

 

동굴내부에서는 현지가이드 베이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드래곤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나..

 

 

동굴내부에서..본 외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