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네와 함께한 제부도 당일여행
아직 낮엔 덥지만 오후 3시정도 되니.. 시원한 바닷 바람이 ~~~
우석이도 은교도... 가현이도 유경이도... 오랫만의 바다 구경이라 그런지... 아주 신이 난듯하다
난 몸이 좀 피곤했지만.. 막상 바다를 보니.. 아이들 신나하는 것만 봐도 힘이 나더란;;;;
은... 아니고... 피곤하다 ㅎㅎㅎㅎ
근쌤의 a99를 빌려 유령과 궁합을 테스트 할겸...
근데.. 좀 피곤한건 어쩔 수 없당
아직은 약간 더운 날씨지만
바다바람이 시원해서...
제부도의 선셋
보라카이의
그것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나쁘지 않다는
ㅎㄷㄷㄷ
더운날씨지만
보금자리도 마련하고
호가든을 즐겨주시는
우석아부지
모래놀이에
푹~ 빠진 가현&유경이
우석이는 아주 의젓하다
우석이도 재미난
갯벌놀이~
헉.. 은교도 벌써 이만큼 커서
갯벌놀이 동참~
유경이보다 더 잘논다
유경이도 많이 컸네
모래에 발도 안닿으려고 했었는데
우석이 포스~ 짱!
ㄷㄷㄷㄷ
일인자 포스가 더 대단하네
ㅎㄷㄷㄷ
아빠와 ~
아들
개인적인 오늘의 샷
ㅋㅋㅋ
일인자 표정이 ㄷㄷㄷ 이지만
아니.. 무슨
미스코리아 나가나
머리스탈이.. 좀...
모래놀이에
아주 바쁜 유경이
바다를
다
담아버리겠다
힘주는 우석이 발
상처투성이
유경이발
위다웃 리미츠
우석아부지
여자아이들 속에 있어서 그런지..
왠지 우석이가 너무 조용하다
오우~ 모델포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제부도의 갯벌을
즐기고 있다
ㅋㅋㅋㅋ
어색한 우석이 엄마
가현이 엄마
오우~ 은교..
너무 귀엽다
밥도 잘먹고
놀기도 잘하고
아빠 손잡고
한바퀴!!!
진짜 한바퀴만 돌았다
컴온... 맘!
패러글라이딩?
이런것도 가끔 날아다니더란
갈매기야.. 무지막지하게..
다음편 알백이편을
기대하시란
이제는
해너미를 보며
떠나야할 시간
제부도의 해너미
요트라도 한척 있었으면..
갈매기 컷 잡기.. 힘들다
역시.. 아직 한참 멀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70-400을
쓰나부다..
크롭에 크롭한 사진
안뇽~
내일 또 만나
오늘은 제부도 나들이로
시작해서
삼대째 손두부로 마무리 했다는
아직도 배가 부르다
은교아빠~
담에 또 놀러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