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극 응천공원_#1

처가 오면 항상 오는 응천공원

 

생극면에 있는 공원인데..

 

이름을 매번 모르다가... 오늘 정확히 알았다.. 응천공원!!!

 

오늘은 간단하게 소세지 바베큐만 하려고 했으나..

 

장모님이.. 고기와 고등어를 사가지고 오셔서... 2끼식사를 한번에 먹은듯한... ㄷㄷㄷ

 

술을 못한게... 아쉽;;

 

장모님 친구분께서.. 1시간 전에 잡은 메기로.. 매운탕도 끓여주셨다는... 와우!

 

응천공원은 꽃동산길로... 생극면에서.. 추진하나보다.. 지난번엔 꽃양귀비가 잔뜩 있더니..

 

이번엔 코스모스? 가 잔뜩 있더란...

 

200미리가 있었으면.. 꽃이랑 꿀벌을 더 리얼하게 담았을텐데... 아쉽;;;

 

그래도.. 간만에 맘편히 사진도 찍고...

 

개인적으로 힐링이 많이 된 시간~

 

화장실만 개선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나혼자만 알고... 조용히 찾아와서 지내고픈... 그런곳이긴 하다 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1박을 해야할텐데....

 

 

자연과 휴식공간이 너무 잘 조화가 된 응천공원

 

매번 가면 자리 잡는곳.. 오전 11시에 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해먹깔고.. 자리 잡았다

 

해먹으로 그네타는 딸둘

 

 

 

 

 

나무그늘로 가득한 이곳

 

저 나무그늘아래... 모델이 있으면 더 좋았을걸.. ㅎㅎ

 

본격적으로 잠자리 사냥에 나선 딸둘

 

 

으헤헤헤 잠자리 잡았다 놔주었다를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멋진공원이 우리집 근처에도 있었으면..

 

 

 

수동렌즈로 간신히 뛰는걸 잡았는데... 표정이.. ㅋㅋ

 

 

 

 

 

딸둘은 지치지도 않는다

 

저럴땐 사이좋게 노는구나 ㅎㅎ

 

 

 

 

 

 

표정이 왜 시무룩할까?

 

 

 

 

 

 

 

 

 

좀 탔나? ㅋ

 

 

 

일인자와 간만에 데이트하려했으나 덥다고... 금방 포기.. 나혼자.. 꽃동산에 다녀옴

 

낚시 구경하는 검둥입

 

 

이륙준비

 

 

 

 

 

 

꽃동산은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