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with 딸둘~~~ #1탄_제부도에서

일인자 파업으로 인해

 

아침 8시 반부터...

 

제부도 출발~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

 

저녁 마무리는 닭한마리 칼국수로..

 

RX씨리즈 하나 사야지 안대겄다... 77에 망원으로는 식당에서 스냅찍기가 쉽지가 않다...

 

제부도에서 텐트 치는데.. 역시 혼자는 버겁더란..

 

오늘의 코스

 

제부도(물때를 잘 맞춰야 함) - 제부도 갯벌체험 - 점심은 바지락 칼국수로.. - 물이 얼추 들어오므로.. 파도 놀이도 좀 하고.

 

- 물때를 잘 맞춰 15시 20분에 탈 제부도.. - 전곡항으로 고고 - 유람선 한번 타주고 - 미리 사둔 새우깡 2개  갈매기 밥주고 - 집으로 고고 - 닭한마리 뚝딱(사실은 한마리 반!!!)

 

- 마무리는 GS 마트에서 구슬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노래방도 가려 했으나... 일인자 파업으로 다음으로 넘김..ㄷㄷㄷ

 

사진을 200장 넘게 찍은 관계로... 50장 이내로 ㄷㄷ 1탄은.. 제부도에서.. 2탄은 전곡항에서... 나눠서.. 업로드.. ㄷㄷㄷ

 

먼저 제부도에서 동영상 몇개...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바람소리만 엄청나네.. ㄷㄷ

 

 

 

 

 

 

열심히 고동? 과 게를 잡는 가현이 유경이.. 나도 게 5마리 잡았나?

 

 

 

 

이런 젠장 전날 내장스트로보 찍는다고 화벨이 플래쉬모드다 ㅜㅜ 아놔~ 날씨도 흐린데.. 아놔~

 

일인자가 질러주신 텐트 간단하게 치고.. 하루를 보내긴 딱 좋다 나름 잘산듯... 간간히 유용하게 쓰인다

 

자 이제 갯벌체험 시작~

 

몰 그리 열심히 잡는지

 

대놓고 사진찍기..

 

아빠~ 내가 많이 잡아줄게~

 

똥꼬가 바지 먹다

 

 

헐~ 여기 디게 많다

 

 

 

오전에 사람 별로 없더니 점심때쯤 되니 사람이 많아졌다

 

아놔~ 둘다 표정이 그게 모니

 

발에 모래만 뭍어도 기겁하던 유경이.. 이제 많이 발전했다 진흙에도 다 들어가고 대견하다 ㅋㅋㅋ 이런걸로 대견해 해야하나

 

난 이런구도가 좋더라~

 

아이고 저 통통이~

 

지금은 약간 졸린시간.. 쉬마려운 유경이 강제로 사진찍기... 표정봐라.. 아빠 잡아먹을 기세네

 

낮잠시간에 잠을 못잔 유경이

 

노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는 가현이

 

신나는 점심시간~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 2인분~ 아빠 고글끼고..

 

 

내안에 언니 있다

 

몰 야리니?

 

지나가던 노신사분이 귀엽다고 한컷~ 나도 한컷~ 뽀샤시 모드로..

 

 

처음 칠때는 전화받으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혼자 설치 했는데 해체 할땐 그래도 가현유경이가 도와주더란.. ㅋㅋ 이뿐것들 니들이 일인자 보다 낫다~

 

가현아.. 너 배 어떡할거니

 

파도에 도전하는 유경이

 

 

 

헐... 날라갈라고?

 

쩜뿌나 해보자~

 

잇힝~ 맨발로 잇힝~

 

슈뽀맨~

 

아빠 이젠 이정도는 기본이지요

 

맘껏 날아라~

 

이제 혼자서도 파도 저멀리 가더란

 

 

 

 

 

 

 

새우깡 얻어먹으로 왔어요~

 

 

 

바다소녀

 

아빠의 발사진 아.. 사진이 더 많은데.. 잘나온걸 올린건지 눈감은것만 올린건지.. 알수가 없다 빨리 올리고 자야지 오늘 12시간을 밖에서 딸둘과 보냈는데..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뜻깊은 하루였다... 애들은 벌써 뻗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