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변산반도에
딸둘이 떴다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에 2박을 잡고
첫날은 간단하게 모항 해변에서 모래놀이에 신난 딸둘!!!
요즘 쩜핑에 푹~ 빠져있는
유경이
아침겸 점심으로
융건능 앞
그 유명한... 줄서서 먹는다는
청학동 칡냉면집에서
비빔냉면 후르릅.. 폭풍섭취
객실 오자마자
신난 3여자
간만에 바다에 와서
신이난 딸둘
딸둘은
모래놀이가 최고지..
예수의 재림
내가 너희를 위해
내려왔노라~!!!
시간이 해질녘이라
앵글잡기 힘들다 ㅜㅜ
조개 셔틀중
엄마~
파도소리가 들려
나름 오늘 사진중
마음에 드는 사진
유경이 포즈가.. 조금 그렇지만..ㅋ
유경이 기특하다
작년만 해도
해변가에서
모래를 밟는 것조차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맨발로
파도속까지 들어간다
아빠~
나 기분 최고!
날아갈거 같아
엄마와 함께
쩜핑~
파도소리가 들려
나도 들어본다
가현이도
파도소리가 들려
토목공사중인
유경이
날아라 유경이
오늘은 날아가고 싶다고하더니만
진짜 날으네
요것도 맘에 드는 사진
내일을 위해
오늘은 모래놀이를
충분히 해주었으니..
내일은
좀더 멋진 풍경을 찾아
고고씽 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