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흐리더니 10시 넘어서
급!!! 날씨가 대박!
하지만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일거리로..인하여
우체국까지 갔다고 오니 4시 ㄷㄷㄷ
수원에 어머니 밤좀 갔다드리고... 사과 한박스와 교환 ㅋㅋ
해가 질 무렵에야 야외음악당에 가서...
딸둘을 모델삼아 a850을 시험하는데...
으~~~~악~~~~~
DSLT의 라이브뷰만 3년 쓰다보니 이런 댕장국!
노출을 전혀 못잡겠다 ㅜㅜ
a55 a77은 라이브뷰에 결과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렇게 편한것일줄이야 예전엔 미처 몰랐~었네~
아무튼 3년만에 DSLR을 잡고서...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사진찍었다는것을 깨달았단;;; ㄷㄷㄷ
역시 a77이 최고였어!
그래도 FF라서인지... 내 부족한 내공을 채워 줄듯하다... 니콘 D700 이후 4년만의 FF바디인가...
a900이 곧 출시된다는 광고물을 본게.. 니콘때였으니... a850은 그 다음해에 나왔나...
아무튼 지금은 신기종에 밀리는 바디이긴 하나
DSLT의 라이브뷰에 길들여진 나에게 다시 찾아온 수행의 기회로 삼아야겠다..
ㄷㄷㄷ DSLT쓸땐 구도에 더 신경을 썼는데..
이건 구도는 커녕 노출 잡느라 ㄷㄷㄷ
시간이 필요하다...
7년전 카메라 첨 잡았을때의 마음으로~~는 개뿔... 이제 팔목과 손가락이 저려온다. ㅋㅋ
하지만 딸둘이 이제 어느정도 컸으니... 딸둘을 모델삼아 나도 모델출사를 다닐 희망찬 그날을 생각하며... ㅎㅎㅎ
노출때문에 당황한 고객님 퍼포먼스 하고 있는데..
눈치 없는 일인자는... 사진이 웰케 구리냐며... 나에게.. 핀잔을 주는데... ㅜㅜ
슬프다 ㅎㅎㅎ
요즘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외치며 점핑에 재미들린 딸둘~
예아~
저게 밤이라면서 동생 따준단다 ㅎㅎ
차렷~ 아빠가 만들어준 단풍 막대기~
별이라도 따줄까? 달이라도 따줄까?
으헤헤 배꼽보인다
아.. 가현아.. 머리좀 어떻게 하고올걸 ㅜㅜ
나만의 자유시간
해질녘... 자신보다 큰 나무에 등을 기대어... ... 등을 긁는다
오늘 날씨가 대략 이랬음 아... 이거보다 1000배는 더 멋졌는데..ㅜㅜ 타이밍을 못잡았;;
뉴트럴이란?
a850의 AF신뢰도는 a77의 5배정도는 되는듯 하다 나름 포즈 취해주는 유경이
FREEZE!!!!
나만의 자유시간 2
요즘 배우는 발레수업
에벨레~ 저기 아빠가 우리 사진찍는다 ~~
할머니로 변신한 유경이
deep모드였나? 한번 변경해봤음 그녀가 떠납니다
새 둥지를 만들고 있는 딸둘.. 새가 안온다나 ㅜㅜ 너희들이 가야 오지... 무서워서 오겄냐
우리가 새다~
아놔.. 나도 어렸을적 이런사진 있었는데...
30년전 이야기잖아요
크레용팝놀이
마지막으로 먹방..
ㅋㅋㅋ 무겁지만 괜찮아 사진만 잘찍어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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