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의 일정..
정리하기도 만만치 않네
날씨가 무지 흐렸던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동남아 전형적인 날씨의 캄보디아..씨엠립..
예고편만 간단하게 올려본다..
지금 기억에 남는건...
쌀국수 1,500원... 발마사지 1시간 5달러... 그리고 베트남 커피인 까페쓰어넝(연유넣은 HOT커피)와 까페쓰어다(연유넣은 아이스커피) 1,000원 정도...
베트남 도착하자 마자 먹은 로컬식당의 저녁메뉴~
역시 난 동남아음식 체질인듯..
문묘가는길... 기차길이 있다.. 실제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묘(공자묘)안의 아바타에서나 나올법한 나무...
몇장 안되는 인증샷..
인터뷰? 중인 PD님
베트남은 오토바이 공화국...
호안끼엠 호수 중간에 위치한 응옥썬 사당으로 가는 다리
한국으로 치면.. 인계동 먹자골목이나 홍대거리 정도 되는 곳.. 목욕탕 의자에 않아서.. 젊은이들이 젊음을 불사른다 ㅎㅎㅎ 외국인도 많고..
하롱베이 1박 2일중에서 첫 점심..
빌어먹을 날씨... 날씨가 좋았더라면... 그래도 하롱베이 크루즈에서의 1박 2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강추~
개윙크
우리가 탄 배는 아니고.. 바람이 불지 않아 돛을 올린 배가 없길래 찍어봤음
수많은 섬들도 신기하지만 수많은 배들이 더 신기방기
하롱베이 무슨 동굴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여기는 패키지가 아니라서인지 카약타는데 시간제한같은건 없다 내마음대로...
저녁엔 월남쌈 만들기 체험~~ 가이드가 NO COOK NO FOOD 란다 ㅎㅎㅎ
닌빈에 가서 땀꼭이란 곳에 있는 점심먹은곳.. 부페식이다..
삼판배라고 부르는.. 뱀부보트? 를 타고.. 2시간가량 다녀오는 코스 마치 우라나라의 순천만이랑 비슷한 느낌?
손으로는 힘에 벅찬지.. 대부분 발로 노를 젓더란..
하노이 호텔에서 보이는.. 지붕들 아침에 비도 왔었네
씨엠립 교통수단.. 툭툭이..
촬영준비중
씨엠립의 실크팜.. 수많은 교육생? 들이 각각의 공정에 따라.. 실도 뽑고 비단도 만든다
캄보디아 다운 풍경이라 한컷
서바라이 호수.. 그냥 우리나라 바다처럼 가족끼리 피서를 즐기는 곳인듯 하다
승려 준비생들? 인듯...
서바라이호수에 몸을 날리는 아이들...
캄보디아 전통음식 아먹... 우리나라 찌게같은 느낌..
민속촌..
캄보디아식 결혼식
내가 사진찍어주는걸 즐기는듯한 동자승...
엄마.. 오늘저녁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즈도 취해준다...
나름 코믹했던 공연
베트남 커플이 진지하게 민속공연을 관람하더란..
앙코르와트... 건기인지라... 반영을 찍을수 없었던게.. 아쉬움
서양 작가님
서양 오빠와 동생 앙코르와트는 하루 입장할 것이 아니라 3days 패스를 필히 끊어야겠다 하루 20불.. 3일 40불이다. 3일을 봐야 첫날은 전체적으로 관람하고 둘쨋날 새벽 일출을 찍고 3일째 되는날 열기구를 타면 딱일듯...
우리나라 관광객과 달리 외쿡 여행객들은.. 그늘진곳에서 책을 보며 여유롭게 쉬는 사람들이 많다 관광을 하지 말고 여행을 즐기라는 말이 와닿더라는
무채색 앙코르와트에 강렬한 RED는 렌즈가 알아서 카메라를 들이대게 만든다
다음에 올지도 모르기때문에 저기는 안올라가고 남겨두었다
노승려
하롱베이 저녁식사.. 음.. 사진이 또 엉켰네
내가 탔던 크루즈.. 120불 3성급을 예약했는데 4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몇장 안되는 인증샷.... 크루즈에서 자고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ㅋㅋ
볶음밥 쌀국수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앞에 5층짜리 씨티뷰 까페.. 3층 하이랜드 까페의 커피도 좋다고 하고.. 야경은 5층에서 맥주 한병을마시며 1시간 가량 찍은듯 하다
12시만 되면 대부분 문을 닫기도 하고.. 교통량도 밤 9시 이후부터 확 줄어든다.. 궤적을 찍기엔 턱없이 부족했던 오토바이들... 차는 별로 없고 대부분 오토바이라 궤적도.. 그리 이쁘지는 않다
밤의 호안끼엠호수
닌빈 땀꼭 가기 전에 들린 사당
베트남의 농사
베트남의 기와
오리들도 나들이나왔다..
자전거를 빌리고 여행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잠시 쉬어가나보다
앙코르와트의 열기구
뒤에 보수공사중인 앙코르와트와 우측에 앉아서 쉬는 베트남인? 만 빼면.. 사랑스런 연인을 멋지게 담을수 있었는데 ㅜㅜ
타프롬사원에서..
앙코르톰..
앙코르톰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외쿡인들을 흔히 볼수 있었다
뱃살은 자동으로 가려준다
셀카찍는 아줌마
앙코르톰 런어웨이...
싸와디깝? 아.. 여긴 캄보디아지....ㅋㅋ 아마도 태국에 여행갔다가 앙코르와트에 왔나보다...
요즘 용감한 가족에 나오는 톨레삽 레이크.. 우리와 같은 일행들..
배 2층에 자리잡고.. 좁은 수로를 잘도 달리는 배에서...
흙탕물? 똥물? 냄새는 나지 않지만.. 우기때 왔으면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걸..
톨레삽의 아이들
귀엽게 포즈 취해주던 두 아이.. 둘다 쌍커풀이 진한 두 눈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달리는 승합차에서... 시간만 됬음 잠시 내려서.. 광활한 평야를 찍고싶었는데...
펍스트리트의 낮.. 밤사진은.. 없음..ㅋㅋ
씨엠립.. 우리 호텔 근처...
호치민 묘...
꽃사세요.. 동쑤원시장에서.. 웬 동수원시장인가 했었다는 ㅎ
드디어 10일만에 분차를 먹어보았다... 안먹었으면 후회했을 그맛..
소면을 넣어 먹다보면 국물이 차가와지는것만 빼면.. 아주 먹을만한... 분차... 가격도 1,500원정도이니.. 베트남사람들이 PHO만큼 즐겨먹는게 당연한듯.. 오늘 예고가 너무 길었나... 다음엔 지역별로... 심플하게...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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