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쌤 이사하는날 나는 가서
a99 구경만 하고 옴..
새 집으로 이사갔으니 좋은 일 많이 생기구
새로운 쌍둥이 가족도 엄청 대박 스페샬하게 축하한다!!!
근쌤네 동네에서
내 메모리 카드빼다가 a99와 오식이로 몇컷..
근데..
a99소문은 들었지만
찍을때 "우와 좋다~~"
이랬었는데
집에와서 컴으로 확인하니까... ㄷㄷㄷㄷ
내 칠칠이도 굿이 었는데 a99는 완전 대박이다... 가격이.. ㄷㄷㄷ
근데.. 칠칠이 그립감에 익숙해져서 인지.. a99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큰듯하다..
뭐 3일만 잡아보면 금새 익숙해 지겠지만..
언제 잡아보려나...
아래 꽃사진은 근쌤 수업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수지 학원앞 산책길에서 찍은 꽃들
내 칠칠이도.. 나쁘진 않아... 라고 위안하는 중 ㅋㅋ
칠번들로 이정도면...
요기 아래서 부터는 a99와 오식이
아~ 이건 꼭 사야하는 바디인데...
유령을 사버렸으니 ㅋㅋㅋ
모니터로 100%크롭해도... 우와... 색감도 좋고.. 입자감도 우왕굿!
역시 FF에 50.4의 위력..
신이 초점맞추기 힘드네 ㅋ
딸둘아빠의 a77모습 바디를 찍으니 렌즈가 날라가버리네 ㅋㅋ 불쌍한 칠번들
역시 사진은 발사진이... 느낌이 좋아 ㅋㅋㅋ
아... 아마도 올해 안으로.. a99가 내 손에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럼 50.4za 85.4za도 사야할듯 ㅜㅜ
아... 간신히 채운 통장 또 빵꾸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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