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나들이

베트남&캄보디아_#4. 하노이_문묘

하노이는...

 

딱 3박4일정도가 좋을듯하다..

 

하루는 닌빈 코스

 

하루는 하노이 여행자거리에서 2키로정도 떨어진 문묘, 바딘광장, 호치민박물관등을 구경하고.

.

하루는 여행자거리를 아침부터 밤까지 구경하면 된다..

 

아마도 금,토요일은 여행자거리 근처 시장에서 야시장을 하기때문에.. 물건도 싸게 살수 있고..

 

거리공연도 볼거리도 많다...

 

난 야시장에서 빨간 베트남티 1장을 샀는데.. 5만동.. 한국돈 2,500원정도이다.. 다른 샵에선 2배가 비싸더란..

 

문묘는 공자묘라고 하는데.. 대학교 졸업식이나 웨딩촬영도 많이 하는듯 하다..

 

아오자이입은 2명의 알바생? 과 기념촬영은 한 것은.. 운이 참 좋았다..

 

 

 

 

문묘 입구..

 

베트남은 공산국가다.. 아마도 군인후보생들이 휴가나와서 문묘 관람왔나보다.. 내가 나이가 든건지.. 표정이 아이들같다..

 

 

이런나무가.. 지천에 깔렸다... 무슨 아바타에서 나오는 나무같더란

 

 

이런식으로 1광장 2광장 계속 들어간다

 

 

 

 

 

 

 

 

 

 

 

이런 개떡같은 날씨때문에 이런 컷으로 만족을 해야한다 ㅜㅜ

 

 

 

 

연꽃필떄 오면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자묘가 맞는거 같다.. 충,효,인,의,예,지.. 라고 한문으로 씌여있다..

 

 

 

 

 

아마도 결혼식에서 부케받은 신부 친구와 그 친구들이 기념촬영하러 온듯 하다

 

 

 

 

신기한게.. 태국같은데는 사원 실내에서 사진촬영 금지인데.. 여긴.. 그런거 없다..

 

관리하는 아즈씨...

 

데힉졸업식했나보다

 

 

 

인증샷..

 

문묘 알바생인지.. 아니면 기념촬영하러 왔는지 모르겠지만 베트남 여자사람이.. 같이 사진찍자고 하니까.. 흔쾌히.. 멋진 포즈를 취해준다.. PD님이 맘에 들었나? ㅎㅎ 아마도 촬영장비가 신기했나보다

 

 

베트남말이 유창한 PD님.. 역시.. 현지인과 인터뷰도 자연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