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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스냅2 풍경


별로 안찍은거 같은데 꽤 많다는.. ㄷㄷ

신따그마 거리.. 우리의 명동보다는..자유로운 야외까페가 많다

거리의 악사도 종종 보인다.

첨엔 이게 무엇인가 했는데..그리스 복권이란다..ㄷㄷ

그리스의 트램.. 타보진 않았다

제부도의 보트쇼랑부산의 항구에 있던 보트들이랑차원이 틀린규모의 보트선박장이런곳이 해안가 가는곳마다 있다..역시 관광의 나라..

꼭 티는 사람? 보트가 있다대부분 흰색인데..노랑색.. ㅋㅋ그리스인들은 흰색과 파랑색을 좋아한단다..그래서 산토리니의 건물 색깔이블루&화이트~

날시가 안좋을때 바다는우리나라 동해안과 비슷허다 ㅎ

양고기 바베큐 거리~

양고기 전문점이라 그런지일반 식당에서 먹는 양갈비와는차원이 틀리게 맛난다..냄새는 전혀 없고..음.. 커다란 LA갈비같은 느낌?저걸 나혼자 다 먹었다는 ㅎㅎ

그리스는 그리 크지 않은 식당도인테리어가 느낌이 산다..저런걸 우리나라 레스토랑에서 본따서 만드나보다유럽은 다그런가? ㅎ

그리스도 시내에 차가 막히기는 매한가지다저 앞에 가는 버스는전기로 가는 버스...충전하면 위에 전선에서 빠져나와도 2시간은 간단다..

저~ 위를 올라가면아테네 시내가 한눈에~~중간쯤 계단으로 가다보면피크트램같은 것이 있다.

그리스에는거리에 냥이와 강아지들이..넘쳐난다..그리스인들은...동물을 사랑한다나 모라나..자기돈으로 사료를 사다가지나가는 냥이, 강아지들에게나눠주는게 당연시 되는 나라~그래서 2002 월드컵때한국의 모든 개고기집이영양탕집으로 바꿨다는..

영차~ 저 계단이..180계단정도 된단다..ㄷㄷ

위에서 보니.. 점점 시내가한눈에 들어오려고 하나?

하이네켄이..네델란드꺼 같은데..하이네켄 파는 가게가 종종 있다

저 피크트램을 타고..약 2분? 올라갔다가 내려온다정원은 20명 정도 되려나..

커피한잔의 여유

으흐 내가 먹은 저 카푸치노가5유로 정도 되는듯... ㄷㄷ

겨울인데도미쳐 지지 못한 꽃한송이

메테오라 가는길 중간의산장 레스토랑..겉은 후질근해 보이는데안에 내부는 꽤 근사하다음식도 괜찮고~

메테오라 사원의 내부~음..

메테오라는 북부인지라눈도 많이 왔고..앗~ 수정고드름~~그래도 다행인게 바람이 불지 않아..2도 정도밖에 안되었지만춥진 않았다

메테오라 사원을 다 구경하면꼭 빠지지 않는 빠살루봉 가게

ㅎㅎ 그리스에서 눈을 밟다니~2011 크리스마스는가족과 몇만리 떨어진 그리스에서 보내게 되었다~

일인자가 좋아하는 ILLY커피가그리스에는 우리나라 편의점처럼많이 있다.. 미토스는 맥주 브랜드...여긴 호프집, 커피숍 구분없이낮엔 커피숍, 밤엔 호프집으로영업하더라는

메테오라 수도원을 다 보고다시 아테네로 돌아오다보면노천온천(유황온천)이 있는데유황이라 그런지.. 약간의노린내가 난다.. 심하진 않고한겨울에 저 물의 온도는40-45도 정도 된다

사진으로 대충담아서 그렇지정말 신기하다나는 손만 잠깐 담가봤는데아~~뜨겁다~ ㅋㅋ수영복입고 노천온천욕 즐기는외국인도 많다가이드 말로는... 로컬인들만가는 더 좋은 노천온천도 있다더라는..여기는 누가 관리하는것도 아니고입장료도 없다~ 공짜!

아테네 시청앞 광장참...그리스에 또 많은게비둘기..워메...

그리스 여정의 막바지~

버스에 붙어있는 지도..아테네와 고린도스만 나오고메테오라와 델피는 저 북쪽에 있다..오른쪽 밑에 산토리니 ㅜㅜ못가서 아쉽지만다음에 일인자랑 애들이랑올때는..산토리니랑메테오로 노천온천만 가야겠당 ㅋㅋ

스마트차~한국에도 종종 보는데..스와치시계의 S메르세데스 벤츠의 M을따서 만든 작품이란다..보통 2도어 인데.. 좀 특이해서 찍어봤다능..

여기서 출발~~A3 992편을타고 이스탄불로 갔다ㅋㅋ 생각같아서는 프랑크푸르트나 아부다비로 가는건데 ㅋㅋ

음... 하늘위 구름은..저런모습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