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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800과 내장플래쉬 동조 연습

그냥 바디에 낑구고 실내에서 찍어주다보면.. 손목이 아파온다 ㅋㅋ
플래쉬를 향해 뛰어오는 애들도 피해야 하고..
세로 사진찍을때마다 플래쉬 모가지 꺽어줘야 하고..ㅋㅋ

순간순간 애들사진은 놓치기 쉽기때문에 0.1초가 아까우므로...
그리고 난 초보다!

<설정방법>
1. 외장플래쉬는 닭발? 에 끼워서 적절한 위치(테이블 위나 책장 위, 내 허리나 가슴쯤 오는 높이)나 삼각대에
고정을 시킨다.
2. 외장플래시 set에 들어가서 master대신 remote를 선택! 그리고 채널은 1 그룹은 A로 설정한다.
3. 바디 플래시 설정에서 내장플래시를 커맨드로 설정하고 TTL을 --로 바꾼다.(이것을 해야 내장플래쉬가 발광을 해도 측광만 하고 사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즉, 측광정도의 약한 발광만을 한다) -> ㅋㅋ 이게 맞는 말인지 나도 모름... 왜? 난 초보니까!
4. 채널1 그룹A 의 설정에 노출을 1.0으로 설정한다. (이것도 의미를 잘 모름 ㅋㅋ)
5. 이렇게 설정이 마치면 마음 편한곳에 외장 플래쉬를 선택적으로 위치 시키고 마구마구 직광이나 천장바운스를 때려준다
 외부에서 빛이 많이 들어오는 역광상태라면 직광을 쳐주면 될것이고 구지 역광이 없으면 걍 천장바운스로 은은한 효과를 내준다

용어나 설명이 나만 이해하게 되어 있으므로... 따라하다 안된다고 원망말것! ㅋ



↑ 요늠 사진은 잘 보면 알겠지만 플래쉬가 뒤에서 직광으로 터져주기때문에 그림자가 앞으로 생긴다..


↑ 요건 그냥 직광으로 때려주신 대충샷!


↑ 요늠은 직광때리니까 뒤에 어둡게 나와서 천정바운스로..바디에 낑구는것보다 약간 사진찍는 위치 뒤에서 천정바운스해주니까
한결 자연스럽게 나오는듯..


↑ 내장플래쉬 팝업 직광이랑 비교를 하려고 찍은것인데... 요건 내장플래쉬 설정이 커맨드 -- 로 되어 있어서 TTL이 안되었을거다... 자고로 실수!


↑ 이늠을 원래 위의 사진과 비교하려고 했던것임


↑ 삼각대 위의 늠름한 자태의 sb800... 역시 내장플래쉬 직광은 발광하지만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 쿄쿄쿄 나의 손목아지를 편안하게 해준 삼각대... 앞으로 애들 실내사진 찍을때 많은 활약을 해주었으면..


↑ 요놈 사진은 아래 사진과 비교가 쉬울듯... 비교적 측광이 적절히 이루어진다...


↑ 짧은거리에서 특히 24mm로 찍으면 이렇게 내장플래쉬때문에 경통 앞에 가려 그림자가 생긴다. 앞에 사진과 확실히 비교가...


↑ 이 사진은 내장플래쉬 TTL에 그냥 직광 때린 사진.. 이 못난 번들거림 ㅋㅋ


↑ 참고로 사진의 주인공인 SB800은 내장플래쉬와 동조하여 발광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