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가본 출사가기 좋은곳...

2014년 내가 가본곳 중에서...

 

수원 혹은 근교를 중심으로

 

다시 가고 싶은 곳... 출사가기 좋은곳...

 

순위를 매긴다기 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혹은 혼자라도 가기 좋은 곳... 위주로...

 

항상 기록이라는 데 의미를 두기 때문에..

 

모두 블로그에 올린사진들 뿐이네..

 

한곳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최근 5~6년치를 해볼까 했는데.. 일단 올해꺼부터...

 

 

 

 

<융건능>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붐비지 않고..

 

벌레가 조금 있지만... 1~2시간 산책하기 좋은곳... 주변에 맛집도 많다

 

입장료가 있지만 천원? 아무튼 저렴...

 

작년 첫눈부터해서 4~5번 간듯하다

 

 

 

 

 

 

 

 

 

 

 

 

 <문경새재>

 

 

사과가 유명한 문경

사과상자로 하트도 만들고

과거보러 가는길도 있고

좀 추울때 왔는데 단풍철에 오면 참 좋을듯한 곳

 

 

 

 

 

 

 

 

 

<청풍문화단지>

 

청풍명월, 제천에서 가볼만 한곳...

 

눈쌓인 겨울에 왔지만... 봄 가을에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 올해 여기만 2번 갔구나..

 

 

 

 

 

 

 

<여주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등이 있지만..

 

자건거 길이 좋게 보였던 강천보...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았다

 

 

 

 

 

 

<충북 생극면 응천공원>

 

요즘 나에겐 가장 HOT한 이곳.. 처가에서 10분 거리인 생극면 응천공원

 

바베큐, 취사, 캠핑 모두가 가능하다...

 

특히나 수백년 된듯한 나무들이 커다란 그늘을 만들어주니... 이곳에 꽂힌 이유중에 하나다

 

옆에는 꽃동산이 있어... 봄가을에 오면... 색색의 꽃들도 만날수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올해는 많이 못가봤나보다...

 

작년까진 사진이 엄청 많은데...

 

이번주말  카니발때 가서 많이 찍어주면 될듯

 

힐링센터, 허브, 산타마을, 갈비집, 옛추억거리등등

 

볼거리가 너무 많다

 

 

 

 

 

 

 

 

 

 

<화성 전곡항>

 

제부도도 많이 가지만.. (근데 제부도 사진은 어딨지? 올해만 2번 간거 같은데... )

 

여름엔 전곡항에 가면 아이들 수영도 할수 있고 유람선도 탈수 있다..

 

 

 

 

 

 

 

 

 

 

 

<포항 라메르펜션, 호미곶, 그리고 문복산 가든>

 

바다와 만나는 펜션 리조트.. 라메르펜션

 

날씨는 흐렸지만.. 사실 비도 왔다..

 

바다를 배경으로 편쳐진 수영장이 외국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호미곶은 작년에 지나쳐서 올해는 필히 들렸는데 해파랑길도 참 좋더란...

 

포항쪽에 간다면 문복산가든은 정말 가볼만하다...

 

산중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한우고기를 먹으면... 그야말로 신선놀음

 

하지만.. 숙소랑은 멀다 ㅎ

 

 

 

 

 

 

 

 

 

 

 

 

 

 

 

 

 

 

 

 

 

 

 

 

 

<서울대공원>

 

딸둘이랑 두어번 와봤었는데..

 

좀더 크고 오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그곳~~ 과천 서울랜드~

 

에버랜드는 이제 질릴때가 되었으려나...

 

동물들이 많으니 더 신기해 하는것 같다

 

나도 신났으니 모..

 

무엇보다... 나무.. 숲... 그늘이 많은게... 참 맘에 든다

 

 

 

 

 

 

 

 

 

 

 

 

 

 

 

 

<수원 팔달산과 경기도청>

수원 38년 살면서 팔달산 많이는 못가본듯하다..

 

특히.. 진정한 의미에서 산책은...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나같이 등산 싫어하는 사람도..

 

경기도청엔 자그만 미니 동물원이... 있었다니... 수년을 드나들었는데 몰랐다...

 

 

 

 

 

 

 

 

 

 

 

 

 

 

 

 

 

 

 

 

 

<당수동 시민의 농장>

 

수원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수원시에서 운영하는지... 무료다...

 

그늘진곳이 많지가 않아... 넓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갈증이 나는데... 매점이 없다.. 못찾았나?

 

그래도 매점이 있어서 쓰레기들이 쌓이는 것보다... 자연 그대로가 더 좋아 보였다

 

 

 

 

 

 

 

 

 

 

 

 

 

 

 

 

 

 

 

 

 

<구로동 푸른수목원과 항동 철길>

 

수도아버지가 알려준 푸른수목원

 

아직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더 좋아지겠지만...

 

이곳... 반해버렸다... 원래 유명한 출사지인가보다...

 

 

 

 

 

 

 

 

 

 

 

 

 

 

 

<용주사와 보통리저수지>

 

용주사는 융건능 옆이라... 용주사와 묶어야 하는데...

 

가을에 왔을때보다는 감흥이 덜했다

 

보통리저수지도.. 주변에 맛집이 널려있고...

 

근데 오늘은 잠자리 수백마리만 보고 왔다는...

 

그래도 좋은 출사지다... 일몰찍기.. 약간 각도가 안좋긴 하지만..

 

 

 

 

 

 

 

 

 

 

 

 

 

 

 

 

 

 

 

 

 

 

 

 

 

 

 

 

 

 

 

포스팅하고보니

 

수원 근교 위주로 쓸려고 했는데... 포항도 있다니... 문경새재도 있다니...

 

요즘은... 수원 구석구석 좋은곳을 더 찾아보고 싶다... 구지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동네에 좋은 곳이 많다는걸 새삼 깨닫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