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벽화마을 & 광교호수공원

아침에 찔끔 눈이 오고

 

엄청 찬바람 부는 날씨였지만

 

수도 아부지가 시간이 나는 관계로

 

딸둘과 수도아부지와 함께

 

가까운 행궁동과 광교 호수공원을 잠깐 거닐었다

 

FE 55mm F1.8Z를 테스트 할겸의 나들이였기에

 

수도 아부지 카메라 빌려 귀염둥이 인증샷도 찍고... (눈위에 얹어놓고 )

 

추운 날씨였지만 딸둘도 몇컷 찍어주고..

 

55.8 은 1.8 이지만 sonnar 렌즈여서 그런지 조나조은 조나렌즈 이름값을 하는구나

 

역대 135.8ZA 와 화각만 틀릴뿐 거의 같은급의 능력을 보여주는듯 하다..

 

아.. 이러면... 내년에 나올 70-200도 끌리게 될텐데..       

 

일단 오늘찍은 사진들...

 

춥다 추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