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2시간 정도 가면... 팍상한에 갈수 있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보트맨... 대단하다...ㅋㅋ
두번째 가는 팍상한 이지만... 생각보다 물이 맑지않아서.. 기분이 팍상한...
금주의 첫번째 거짓말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보트맨은 올라가는 내내... 힘들다고 하고... 팁달라고 하고... ㅋㅋ
중간에 쉴때 먹는 맥주와 치킨바베큐가 엄청 맛있다...
폭포를 지나 동굴안에 들어가 빠져도 물이 깊지 않으니 용기를 내어 다이빙을~~!
몇개 안나온사진은 색감을 완전 틀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