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딸둘 부모님댁에 맡기고..
일인자와 인계동에서 쌀국수를 먹고
예약해둔 "변호인"을 보고왔다...
모 1000만 가까이 본 영화이고 평일이라 관객은 30명 남짓 있었지만..
송강호 연기 진짜 잘하는듯 하다..
영화 그 자체만으로만 봐도... 몰입도 강하고 가슴에 남는게 많은 그런 영화이다..
나중에 딸둘이 조금만 더 크면 같이 볼만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사진은 그냥 오늘 먹은 간식거리들..
극장에 일찍 들어가서.. 1년만에 영화봤다는 인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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