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갔을땐 주차장 한켠에서 고기 꾸어 먹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거의 캠핑장 수준이 되었단..
외지에서도 많이 온다고 한다..
이긍.. 우리 아지트 였는데
난 가게때문에 1박만 하고(그것도 추워서 차에서 잤다는 ㄷㄷㄷ)
잠도 제대로 못잔채 토욜은 일하러 올라오고
다시 일요일날 내려가서... 장모님이 해주신 백숙 먹고..내려왔다는...
역시.. 고기는 야외에서 바베큐로 먹으면.. 꿀맛이라능..
급 캠핑 준비로 마트에서 그릴과 트윈버너.. 그리고..피크닉 가방까지 지름
이곳 풍경은.. 정말 좋다 모델출사해도 좋을듯..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고 지역주민만 이용하던 곳인데 최근엔 외지에서도 알고 많이 온다
소박한 텐트.. ㅋㅋ
텐트는 소박해도 주변 나무들과 배경이 예술임
희망동산? 여기 뒤로.. 양귀비와 색색 꽃들이 펼쳐져 있다 장미 터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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