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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찾아서

인계동에 있는 ILARE

투표를 마치고 아이들과 갤러리아에 있는 애슐리를 갔지만.. ㄷㄷㄷㄷ

 

예약을 걸어도 2~3시간 기다려야 한단다 ㄷㄷㄷ 

 

쩔수없이 수원에 살때 몇번 갔던 인계동 일마래..

 

역시나 사람들.. (연인들, 가족들)이 꽤나 있었지만..

 

기다리지는 않아도 된다는... 아는 사람들만 와서 그런가? ㅋㅋ

 

아무튼... 점심시간이라 런치세트를 3개나 시켜 아주 맛나게 먹었다는...

 

 

음식 기다리며 입맛을 다시는 가현이 ㅋㅋ

 

유경이도 포크숟가락들고 음식나오기만을 기다림.. ㄷㄷ 하지만 볶음밥? 이 맵다고 빵이랑 엄마 봉골레만 먹었다는;;

 

원래 리필이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빵이 더 달라고 하니 더 주더란;;

 

이름이 꽤 길었던 샐러드.. 발사믹소스가 들어가서 아주 맛나더란;;

 

 

이 볶음밥도 이름이 거창하던데.. 아무튼 치킨이랑 마늘이 들어간 볶음밥... 애들을 위해 시켰지만 내가 다 먹었;;; 집에서도 이제 마늘좀 구워서 볶음밥에 넣어야겠다

 

 

봉골레? 이것도 예전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때문에 내가 기억하는거지.. 희멀건 생겼어도 조개맛이 짭쪼름 아주 맛난다

 

내가시킨.. 왕새우2마리에 토마토 칠리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역시 내 취향엔 자극적인것이 딱이다~

 

파스타 맛나게 먹고 사탕먹으면서 나오는 일인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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