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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양평 용문사에서..

양평 종회를 마치고..

 

준보형과..

 

용문산 용문사에서...

 

오후에 가서 완주는 못하고.. 반만 다녀옴.. ㄷㄷㄷㄷ

 

스틱은 펜션이용은 필수인듯...

 

많이 걷는 것은 할수 있겠는데...

 

계단이나... 가파른 등반은... 나같은 초보자에겐 쉽지 않다..

 

비온것도 아닌데.. 반정도 올라가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길도 미끄럽고... 진흙도 심하고.. 등산로도 제대로 정비가 안되었더란...

 

아이들도 지나다니긴 하는데...

 

등산은 준비를 어느정도 하고 가야지 암것도 모르고 가면 위험할듯..

 

그래도.. 형과 함께.. 등산하니.. 몸이 개운해 지더란...

 

물론... 내일되면.. 뻑쩍지근 하겠지만.. ㅎㅎ

 

어려운 와중에 사진도 샤샤삭..

 

70200은 가져갔어도 쓸일이 없었다..

 

근데.. 내 몸이 너무 무거워진것을... 등산하니 알겠더란 ㄷㄷㄷ

 

준보형과 자주 등산도 다니고 캠핑도 가야겠다..

 

 

용문사...

 

 

 

 

용문산용문사

 

 

 

 

 

 

모르겠다

 

 

 

 

은행나무

 

천년도 넘은 은행나무

 

등반 준비중인 준보형

 

 

 

 

 

 

 

 

 

 

 

 

 

풍경

 

 

 

 

 

 

 

 

 

 

 

뱀모양을 한 나무.. 뱀이.. 공격하는듯한 포즈 ㄷㄷㄷ

 

이 나무도 나름 공격적이었다는..

 

1따봉... 이때까지는.. 몰랐다..

 

종이처럼 구부러진.. 나무.. 무슨일이 있었을까나

 

여긴 등산로도 없다.. 이런곳을 오르다니..

 

 

형은 내밀어도 나올 배가 없다... ㅎㅎㅎ

 

여긴 아직 눈도 안녹았;;;

 

 

쭉쭉 뻗은 나무들

 

 

 

여기가 등산로란 말이냐

 

 

그래도.. 산이 좋더란.. 산냄새도 좋고..

 

 

 

더가면..우리의 목적지인 상원사가... 1키로가 더 남았단다 우린 700미터밖에 못온거다..

 

 

오전에 온다면 다음번엔 용문산 정상까지... 도전을

 

 

마치 도마뱀... 먹이사냥하듯

 

달팽이... 제길가듯

 

 

용문사.. 용이 낼름

 

 

 

 

 

 

물에비친 나

 

 

 

등반마치고 형네 집 근처에서. 어묵탕.. ㄷㄷㄷ 각종 해산물로 국물이.. 끝내줬다는

 

 

 

각종 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