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자가 또 핸드폰을 박살내주셔서...
오전부터 LG서비스 센터 갔다가
일인자 수업 마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았길래...
팔달산으로...
예전에 북문~남문~도청까지 3시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D700 팔기 전날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된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그림같아서... 조금 더웠지만... 한바퀴 돌아줌..
근데 내가 첨가보는 그런곳도 있더란...
다음에 기회될때... 구석구석 다시 돌아봐야겠다
a7 + m42 zarl zeiss flektogon 35mm F2.4 MF 수고했음...
딸둘아빠도 수고...
다시 남문이 살아나라ㅕ나... 오늘은 시정이 좋아.. 월드컵경기장까지 보이네.. 광교산도 보이고
운동하는사람 쉬러나오신 어르신들.. 꽤 많다... ㅎㅎ 나는 이시간에.. 왠 팔달산을.. ㄷㄷㄷ
성열차 아님.. 화성열차임
홍난파의 고향이라 고향의 봄이 적혀있나보다
저~기위까지 올라갔다 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봄
융건능도 그렇지만 왠지 이런 나무배열이 요즘 끌림..
다이나믹했던 오늘의 구름
31만세운동기념탑
문 저편의 모습
저렴이 수동렌즈니 조리개 빡~ 조여주고 태양과 맞짱뜨고 찍어도 부담이 없다. 나름 6갈래네...
1시간 채 안되는 팔달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