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남이섬 나들이_#1

1년만에 찾은 가평...

 

중후한 멋이 있는 캐슬레이크 펜션과.. 9년만에 찾은 남이섬...

 

오랫만에 동생도 함께한 힐링여행이었다..

 

펜션에서도 사장님께서 반겨주시고~ 아이들은 넓은 정원에서 뛰어 놀고

 

우선 1일차는 바베큐 먹는것으로 마무리 짓고

 

2일차 남이나라 남이섬 나들이... 11시쯤 들어가서 6시 반까지 있었는데도... 1/3도 구경 못한듯 하다... 아쉽다..

 

번지점프는... 일인자와 은깅이 타려 했으나.. 실패... 소셜에서 구입한 티켓은 당일날 사용이 안된다고 한다.. 3일 이전에 구매해야 한다나.. 헐... 사람도 없드만..

 

음...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안올라간다..

 

일단 1편 남이섬 2편 캐슬레이크 3편은 쁘띠프랑스로 해야겠다...

 

 

 

 

남이나라 들어가는 배... 우주선 모양으로 특이하게 만들었다.. 외국이도 많이 보이고..

 

 

남이섬 구경을 마치고... 다시 선착장으로 갈때는... 이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하루 종일 걸어다녔으니... 갈때라도.. 기차를..

 

1인에 2,000원이지만.. 유니세프? 거기 후원도 한다니.. 기분좋게 탈 수 있고... 유경이는 써비스로 해주더란~~~ 감사감사^^

 

빠르지 않은 꼬마기차지만.. 넓은 남이섬의 숲을 가로질러.. 한참을 가다보니... 2천원이 아깝지 않다... 마지막 기차는 선착장행이 6시 정각이다..

 

 

남이나라 가는 비자..

 

남이섬 입구에서

 

남이나라 가는 유람선.. 나름 우주선 모양으로 잘 만든듯 에어콘도 빵빵

 

신난 딸둘

 

몰 그리 열심히 먹는지 ㄷㄷ

 

아직도 먹냥?

 

간만에 작품활동중인 일인자

 

자연과 하나가 되자꾸나

 

 

감옥이 무엇인지 모르는 유경이 ㅋ

 

엄마랑 한발서기 놀이~

 

오잉? 혼자서도 잘해요~

 

 

무엇인가 열심히 만드는 가현이

 

호수, 나무, 그늘.. 잔디.. 이 넓은곳이 모두 쉴 수 있는 곳이다 힐링도 되고 너무 상쾌하다

 

물과 만남

 

 

자전거 데이트

 

 

 

여기가 메타세콰이어길...

 

 

시원하게 뻗은 나무가.. 담양의 메타세콰이어만큼 좋다

 

소방차가 아니고 살수차인가보다

 

힐링하러 온 사람들... 모두들 즐거워 보인다

 

저 표정 ㅎㅎ

 

 

 

유경이 뻔치~

 

 

틈틈이 공연도 해주고

 

신나는 도서관에서 나는 일하고 아이들은 몇시간을 책을 봤다 북까페 같은곳인데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무지무지 많다

 

헐.. 대박 ㅋㅋ 이건 아주 일부일뿐

 

옴마야.. 나 무슨책을 골라야해?

 

아이들을 위해 돈까스파는 이곳으로

 

 

난 라멘

 

데리야끼 덮밥?

 

카레까스

 

이곳 없었으면.. 참 힘들었을 ㅋㅋ

 

엄마와 아기

 

 

 

기차길..왠지.. 설레는 길이다

 

하늘은 나는 자전거아 기차와.. 그냥 자전거

 

무념무상

 

같은 화각.. 다른느낌 HDR을 쓰면 이렇게 된다

 

 

요요 공연도 보고

 

까치발들고.. 얼굴 들이대는 유경이 ㅋㅋㅋ

 

 

 

 

오.. 간만에 셀카 한장.. 뱃살은 넣어둬~

 

책이 얼마나 많으면 책으로 기둥을 만들었을까 ㅋ

 

 

헐.. 대박~~ 놀라는 가현이

 

추억의 놀이도 해보고.. 가현이 너 많이 날씬해졌다

 

 

단체사진..

 

 

교감.. 이럴땐 135가 참 아쉽다

 

힝~ 만세~

 

 

 

 

수고했다 ㅋㅋㅋㅋㅋ

 

자세보소... 레알 공중부양이네

 

발레를 보낸 보람이 있군

 

역시 .. 저녁은 닭갈비... 모 맛은.. 수원이나 가평이나 비슷하네 ㅋㅋ

 

간만에 온 가평 나들이 인데..

 

너무 알차고 즐거웠다는.. 남이섬도.. 9년전이랑 완전 틀리다는.. .아침일찍부터.. 밤늦게 까지 있어도 될듯..  다음엔 4월말이나 5월 초에 와야겠다.. 봄 가을이 남이섬 나들이 하기엔 딱 좋은듯 하다

 

다음엔 추억의 도시락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