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여름휴가 #4_외옹치해수욕장(2일차)

속초해수욕장 옆에 있는... 외옹치해수욕장... 쭝의 추천도 있었지만 속초해수욕장은 주차료가 너무 비싸서... 외옹치로 향했다..

"다"급의 해변... 군사지역... 젤 끝자락이라... 바다 부유물? 들이 많이 보이지만 나름 깨끗한 바다..

그리고 수심이 갑자기 깊어진다...중요한것은... 망상해수욕장 옆의 대진해수욕장처럼...

사람이 거의 없고... 주차료가 공짜!

해병대! 출항준비!

해병대의 멋진 항해 모습!

양산족 vs 떵그라스족!

그리고 튜브족!

발만 담가도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외옹치해변!

저기서 바다쪽으로 세걸음만 가면... 수심이 갑자기 깊어진다...

양산족의 우두머리 마이 마덜!

연인같으신... ㅋㅋ 아부지와 아저씨

부서지는 파도와 모녀!!

그냥 세 모녀! 간만에 카메라를 봐주는 센스!

이번 여름여행중 내가 젤 맘에 든 사진...

역시 카메라맨은 외로워!

응가가 샜나? 절대아님 ㅋ

거친모래 발마사지

꼭 쉬야를 하는 모습같음...

해병대의 쓸쓸한 귀환!

외옹치해변의 꽃! 그냥 해바라기

사진 참 찍기 어려운 곳에 위치한... 외옹치해변의 마스코트... 그냥 해바라기...

진정한 외옹치해변의 스타... 마눌님의 스타 귀고리.. 불가사린가?

싸이판, 필리핀등 해변에서 꼭 찍는... SOS해상기동대... 처럼 비키니 아가씨는 없지만...

달콤한... 해변에서의 낮잠...

아빠는 낮잠 한번도 못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