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_일상

포호아에서 쌀국수 먹고... "변호인"을 보고오다

가현아빠 2014. 1. 13. 22:49

간만에 딸둘 부모님댁에 맡기고..

 

일인자와 인계동에서 쌀국수를 먹고

 

예약해둔 "변호인"을 보고왔다...

 

모 1000만 가까이 본 영화이고 평일이라 관객은 30명 남짓 있었지만..

 

송강호 연기 진짜 잘하는듯 하다..

 

영화 그 자체만으로만 봐도... 몰입도 강하고 가슴에 남는게 많은 그런 영화이다..

 

나중에 딸둘이 조금만 더 크면 같이 볼만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사진은 그냥 오늘 먹은 간식거리들..

 

 

 

 

 

 

 

극장에 일찍 들어가서.. 1년만에 영화봤다는 인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