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네~ 왔어! 마운트레이션 접사링
렌즈 최소 초점거리가 긴 렌즈들 때문에
접사링을 알아볼까 하던 중
AF가 되는 10mm + 16mm 접사링을 조합한
마운트레이션 접사링을 발견...
마운트 부분이 금속재질이라.. 튼튼해 보이고 소니 FE용 접점까지 있어 AF도 된다 우왕
AF속도는 접사 초점거리 되는 이내에서만 원래의 AF속도보다 30%정도 모자란 정도? (정확한 측정은 안함... 난 초보니까)
쨌든..
기존에 탐론 60마크로를 써봤던 나이기에.. 나의 첫번째.. 접사링은..
비싼거 필요 없고.. 4만원대 10mm + 16mm 조합이면 충분할듯..
fe70200 fe55.8 m42 35flectokon f2.4 3개의 렌즈로 개봉 및 테스트만..
번들렌즈랑 쓰면 좋을듯 하긴 하다..
나중에 허브나 꽃사진 찍을때.. 음식사진 들이밀고 싶을때 쓰면 좋을듯..
오늘은 샘플 몇장만...
초점거리가 확실히 많이 줄긴 했다... 사진이 뒤죽박죽인것은... 사진을 뒤죽박죽 찍었음 ㅋ
촬영은 a7 과 플래쉬 43m... 렌즈는 fe70200 fe55 m42 35mm2.4
m42 35미리는 워낙 간이 마크로가 되는 렌즈라... 거의 피사체 앞 2~3센치까지 근접이 가능하다능.. ㄷㄷㄷ
소니 미러리스용
4만원치고
포장도 잘해서 오네..
용어는 어렵지만..
렌즈의 초점거리를
확 줄여주는 접사링
요건 접사링 안낑구고..
35mm로 간이 접사로 찍은듯
접사링 낑구고..
이렇게 가까이 찍을수 있지만
조리개 개방하면
이렇게 ㅎㄷㄷ하게 날아감
요건 90%정도 크롭..
요것도..
접사링 없이 그냥
fe 55.8 로 AF초점을 잡으면
이렇게 멀다... ㄷㄷㄷ
그걸 이렇게 가깝게 해주니..
접사링 항상 필요한건 아니지만
음식, 꽃, 소품 사진 찍을땐
아주 유용할듯..
세월의 흔적
100원짜리에
스크라치까지..
요건.. fe55.8낑구고
최대로 들이댔을때..
손들고 찍어서 좀 흔들렸지만
이정도로 들이댈 수도 있다..
조만간.. 동공모습도 촬영해봐야겠다. ㅎㅎ
접사렌즈가 수십만원 하는거에 비해
4만원대 접사링으로
들이댈수 있다는건
참 좋다
참고로 a7에는 비네팅이 안생긴다.
접사용으로 AF도 꽤 잘잡는다
(물론 10mm 16mm 조합에 따라
접사 범위 내에서만 AF가 잡히는듯 하다. 요건 더 공부해야할듯)
접사링에 접사렌즈를 낑구면
또 신세계가 온다던데.. ㄷㄷㄷ
아무튼.. 들이댐의 재미에 당분간 빠질듯 하다